“그럴 때가 아닌데”… 탁구 3인방, 손흥민 부상 후 웃으며 물병 게임 즐긴 모습에 ‘경악’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연일 논란인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 다음 날 탁구 3인방이 경기 시작 전 물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강인, 대표팀 (사진=MBC news, X)
16일 다수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손가락 골절 다음 날 이강인·설영우·정우영’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일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당일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강인과 설영우, 정우영이 경기장 한 쪽에 모여 앉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물병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영우가 성공 후 양팔을 뻗어 댑 동작 세리머니를 했다. 이강인과 설영우는 정우영에게 다가가 볼에 딱밤을 때리는 등 미소를 가득 띤 채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