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00원짜리가 아냐…” 한국은행 전 직원이 100원짜리 24만 개 빼돌렸다가… 결국
“그냥 100원짜리가 아냐…” 한국은행 전 직원이 100원짜리 24만 개 빼돌렸다가… 결국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전 직원 A씨(61세)가 화폐 수집상과 공모하여 희귀 100원짜리 동전 24만개를 빼돌려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대전고법 형사3부는 A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이에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하였습니다.
A씨는 한국은행에서 화폐 교환 업무를 담당하며, 2018-2019년에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을 화폐 수집상 B씨에게 출고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동전들은 시장에서 액면가의 최대 196배까지 거래되었으며, A씨는 B씨로부터 동전 판매 대금으로 총 5500만원을 받았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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