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스티븐 킹, DCEU ‘플래시’ 호평…”눈 튀어나올 정도로 재밌어”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마지막 영화 ‘플래시’가 유종의 미를 확실하게 거둘까.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다크 타워’, ‘샤이닝’, ‘미스트’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스티븐 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늘 ‘플래시’를 스크리닝으로 먼저 접했다”면서 “일반적으로 나는 슈퍼히어로 영화에 큰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 작품은 특별하다. 진심이 담겨있고, 재밌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다.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스티븐 킹은 평소 자신이 관람한 영화들에 대한 평을 SNS를 통해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설국열차’와 ‘부산행’을 호평했던 일이 알려져 있다.
앞서 DC 스튜디오의 공동 CEO 제임스 건 감독은 ‘플래시’에 대해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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