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김선호 “욕설 연기 어색…영화 ‘신세계’ 참고했죠”
영화 ‘귀공자’에서 무자비한 킬러를 연기한 김선호가 “싸이코패스를 다룬 영화 ‘시계태엽오렌지’와 욕설이 많이 나오는 영화 ‘신세계’를 보고 참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첫 스크린 주연작 ‘귀공자’에서 킬러로 변신한 김선호
“숨 막히는 질주에 고난도 총기액션까지
욕설 연기 ‘신세계’ 돌려 보면서 배웠죠
끝까지 믿어주신 박 감독님 감사합니다”
온 몸에 피 칠갑을 하고도 태연하다. 따뜻했던 눈빛은 시종일관 광기로 번뜩인다. 드라마 속 다정하고 로맨틱했던 배우 김선호(37)가 무자비한 킬러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그가 변신의 무대로 삼은 영화 ‘귀공자’(제작 영화사금월)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