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히트맨2’, 극장가 코믹 액션 시리즈 흥행 잇는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공조’, ‘범죄도시’시리즈에 이어 레전드 코믹 액션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남북한 형사의 공조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을 기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영화 ‘공조’ 시리즈부터 마동석의 강력한 불주먹 펀치로 스크린을 뒤흔들었던 ‘범죄도시’ 시리즈까지 최근 극장가에 코믹 액션 장르가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 두 영화의 흥행 배턴을 이어서 ‘히트맨2’가 또 한 번 코믹 액션 레전드의 새 역사를 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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