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역대급 빌런 곽시양 만났다··· ‘드러낸 본색에 충격 엔딩’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캡쳐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에게 범상치 않은 의뢰인이 찾아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유리(남지현 분)는 단독으로 새 VIP 사건을 배당받았지만, 만만치 않은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요청으로 차은경과 공동변론을 맡게 됐다. 본색을 드러낸 의뢰인 천환서의 실체는 잔혹했고, 그의 앞에 쓰러진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을 발견한 차은경의 엔딩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4.8% 전국 14.4%, 순간 최고 19.7%(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금요프로그램 전체 1위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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