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강인 실패? 이적료 900억 고수→우가르테 이적 협상 불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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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마누엘 우가르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맨유가 우가르테에서 다른 미드필더로 눈을 돌리고 있다. 두 구단의 우가르테에 대한 가치 평가에 차이가 난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적료를 낮춰야만 맨유와 협상이 가능하다. 맨유는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맞춰줄 생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우루과이의 페닉스 유스를 거쳐 2016년 페닉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페닉스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오며 입지를 다졌고 2019년 우루과이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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