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세계 1위”… ‘랭킹점수 407점’ 조명우, 2위 자네티와 ’68점 차’로 수성
‘세계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서울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사진=태릉/이용휘 기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서울 당구월드컵 준우승으로 ‘세계 1위’를 수성했다. 조명우의 왕좌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조명우는 12일 서울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열린 ‘2023 서울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에디 멕스(벨기에·6위)의 득점력이 폭발한 결승 초반에 20:4(5이닝)로 벌어진 16점의 점수 차가 마지막까지 좁혀지지 않으면서 21이닝 만에 43:50으로 아쉽게 패했다.
비록 결승에서 패했지만, 조명우의 세계 1위 자리는 굳건했다. 준결승에서 떨어진 ‘세계 2위’ 마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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