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단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서 전쟁범죄 저지르고 있어’…전쟁범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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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의 상당 부분이 폐허로 변했다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국제앰네스티’, ‘휴먼라이츠워치’ 등 국제인권단체들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주민들을 “집단 처벌”하는 방식으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기습해 1400여 명을 살해하고 200여 명을 인질로 납치했다.
이후 줄곧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지킬 권리가 있다면서 끝까지 하마스를 파괴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엔(UN)과 인권단체들은 하마스의 행동을 비난하는 한편, 이스라엘에도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하마스가 장악한 가자 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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