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위 선양했으니 선처해달라…” 음주운전 이루, 인도네시아서 황태자급 인기 재조명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음주 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가운데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이루는서울서부지법 형사 11단독 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의 혐의로 첫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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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혐의와 관련 증거들을 인정했다.
하지만 한류 주역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국위선양한 점 등을 들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앨범을 발표한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낸 바 있다.
2012년 당시 ‘까만안경’, 신곡 ‘미워요’ 등을 현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며 한국 가수 최초로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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