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족 성폭행 변호’ 공지연 인재영입 유지…”결정권 없었다”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 국민인재 토크콘서트에서 9명의 국민인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진, 채상미, 정혜림, 심성훈, 호준석, 윤도현, 공지연, 김금혁, 임형준 국민인재. 2023.12.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내외일보] 윤경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외부 인재로 영입한 공지연 변호사가 친족 성폭행 사건을 변호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수임 결정권이 없는 어쏘변호사로서 배당을 받은 건으로 판단해 인재영입을 철회하지 않기로 했다. 공 변호사는 20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당을 비롯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송구하다”면서 “다만 해당 사건은 제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