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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이혜리·박세완 ‘빅토리’ 크랭크업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이혜리·박세완 ‘빅토리’ 크랭크업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이혜리·박세완 ‘빅토리’ 크랭크업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이혜리·박세완 ‘빅토리’ 크랭크업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혜리, 박세완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크랭크업했다.

지난 3월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던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를 그린 영화다. ‘빅토리’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 영화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의 유쾌한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기말 문화를 담아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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