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어린이전문 소화병원, 의료진 부족에 휴일 진료 중단
이달부터 휴일 진료 토요일 오전만…토요일 오후·일요일은 안해
“진료인력 부족과 병원 환경 개선 공사”…휴일 진료 재개 시점 불투명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재 소화병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권지현 기자 = 국내 첫 어린이전문병원이었던 소화병원이 진료인력 부족으로 이달부터 휴일 진료를 중단한다.
소화병원은 1일 “이날부터 진료인력 부족 및 병원 환경 개선 공사로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진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존 진료 시간은 ▲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 토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 ▲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였는데 이달부터 토요일은 오전 진료만 하고 일요일 진료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다.
소화병원은 서울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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