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비보에… 타이완 ‘독감 경계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쉬시위안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타이완인들이 줄이어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코로나 백신을 맞는 타이완인과 대기하는 인원들의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사진=로이터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타이완의 금잔디로 잘 알려진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타이완인들이 줄이어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9일간의 춘제(설) 연휴가 끝난 후 들려온 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은 시민들이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앞다퉈 의료기관으로 몰리고 있다.
타이완 남부 타이난 보건 관계자는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독감 백신 접종 희망자가 약 30% 늘어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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