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유해 안고 6일 일본서 대만으로
사진=구준엽 SNS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의 유해를 품에 안고 6일 일본에서 대만으로 향한다.
4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구준엽은 오는 6일 처제인 서희제와 함께 서희원의 유해를 가지고 대만으로 향할 예정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쳤다. 그 외 장례를 비롯한 후속 사안들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다.
국내에서는 구준엽과의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서희원은 구준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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