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사의 AI 챗봇 바드를 ‘전부 믿진 말라’
‘구글’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책임자인 데비 와인스타인 부사장은 사용자들에게 “구글 (검색)을 통해” 바드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자사 AI 챗봇 ‘바드’가 하는 말을 전부 다 믿진 말라며,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구글 검색 엔진을 통해 바드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바드’와 ‘챗GPT’와 같은 대화형 AI 서비스가 출시되며 기존 구글이 지배하던 전통적인 검색 방식을 “끝장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이러한 AI 챗봇이 제공하는 정보 중 잘못되거나 심지어 완전히 꾸며낸 내용도 있음을 발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글의 영국 지역 책임자인 데비 와인스타인은 바드는 “특정한 정보를 찾고자 가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