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컴퓨터 몰래 초기화하고 다녔다”…서현역 흉기난동범 동창, 충격적인 증언까지 나왔다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모씨. / 뉴스1 제공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14명을 다치게 한 최모씨(22)에 대한 동창들의 증언이 전해졌다. 알려진 것처럼 최씨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동창들은 다른 모습도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JTBC에 따르면 최씨의 중학교 동창은 최씨에 대해 조용하고 고립된 친구, 눈에 잘 띄지 않았으며 가까운 친구도 없다고 기억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씨의 중학교 동창은 “조용했다. 소심해서 의기소침해 있던 친구였다”며 “친구가 거의 없던 거로 기억한다.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뭘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혀 그런 짓을 할 것 같지 않은 얼굴인데 (학창 시절) 이상한 짓을 하고 다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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