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종근, 좌우 모두에게 버림받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녹취록 터트렸나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사령관이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1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사령관의 전화 녹취록이 공개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좌우 모두에서 버림받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녹취록을 깐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곽 전 사령관을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곽 전 사령관이) 보호 신청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응태 심사보호국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익신고를 통상의 신고와 동일하게 처리했고 수사기관에 송부하면서 보호·보상 제도를 안내했다”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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