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뚱보? 과르디올라 심하네”…英 MF, 펩 발언에 분통→”다들 몸무게 물어봐서 짜증”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이적한 칼빈 필립스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갖고 있는 불만을 고백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시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칼빈 필립스는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필립스는 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고, 최근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2024-25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으로 1시즌 임대 이적했다.
필립스는 맨시티에서 뛸 때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크게 분노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필립스를 화나게 한 사건은 다름 아닌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개적으로 선수의 과체중을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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