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암호화폐 상금 눈길..거래 시세따라 상금도 요동
김민별이 1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둘째 날 1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위믹스 챔피언십)
[부산=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암호화폐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상금을 암호화폐로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 코인((1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가치 1위믹스 1400원). 우승상금은 25만 위믹스다. 현 시세로 우승상금 3억 5000만 원이다. 상금은 대회 종료 뒤 7일 이내에 선수들의 개인 전자 지갑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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