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찬스 놓치고 ‘후폭풍’ 시달리는 손흥민이 내놓은 답변
손흥민(31·토트넘)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것에 사과했다. 아스널전 패배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손흥민은 15일 맨시티전에서 후반 41분 골키퍼와 일대일 골 찬스를 놓쳤다. 손흥민인 이에 “나도 인간이다”라며 상대 골키퍼의 선방을 칭찬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손흥민은 전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0-2 패)에 대해 입을 얼었다.
토트넘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동점 찬스를 잡았다. 손흥민이 맨시티 수비진의 실수로 오르테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다. 손흥민은 단독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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