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환 “이혼하면 섭섭하고 절망스러운 건 이혜정”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고민환이 “(가상 이혼 후) 아내가 섭섭하고 절망스러울 것”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이혜정의 분노를 유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는 가상 이혼에 합의한 이혜정-고민환의 속내와 함께 두 사람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앞서, 이혜정의 가상 이혼 제안을 수락해 집을 나간 고민환은 이날 자신의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잠옷 대신 병원 수술복으로 환복한 고민환은 양말을 대충 빨고, 직원 휴게실에 있는 간이침대에서 잠을 청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혜정은 “집 나가서 저렇게 하고 잤구나”라며 한숨을 내쉰다.
하지만 고민환은 다음 날, 제작진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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