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대본 볼 때마다 몸에 한기가…최고난도 캐릭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영하(김윤석 분)의 깊은 눈빛이 담긴 스틸은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하는 아내의 소원대로 서울을 떠나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펜션을 홀로 운영하고 있는 인물.
어느 여름날, 예정에 없던 손님 성아(고민시)의 등장으로 그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김윤석은 “영하는 작품 내내 갈등한다. 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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