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의도 못했지만 생겨나는 가해·피해 그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의도 못했지만 생겨나는 가해·피해 그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의도 못했지만 생겨나는 가해·피해 그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의도 못했지만 생겨나는 가해·피해 그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의도 못했지만 생겨나는 가해·피해 그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괴물’을 연출하며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괴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동성애와 성역할, 가족 등 이 영화를 관통하는 일본의 제도적 문제 및 사회적 화두와 관련해 “일단은 일본 사회에서는 성적인 문제 이런 것들은이 아직도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아직 대부분의 지역에서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가족, 부부, 사랑의 형태에 대해 (일본이 아직까진)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면에 있어선 매우 좁게 정의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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