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계속 참았는데, 주전급? 안 오려고 해”…’7→4일’ 올스타 휴식기 기습 단축, 이강철·김태형 고참들도 열받았다

“계속 참았는데, 주전급? 안 오려고 해”…’7→4일’ 올스타 휴식기 기습 단축, 이강철·김태형 고참들도 열받았다

“계속 참았는데, 주전급? 안 오려고 해”…’7→4일’ 올스타 휴식기 기습 단축, 이강철·김태형 고참들도 열받았다



“계속 참았는데, 주전급? 안 오려고 해”…’7→4일’ 올스타 휴식기 기습 단축, 이강철·김태형 고참들도 열받았다


“계속 참았는데, 주전급? 안 오려고 해”…’7→4일’ 올스타 휴식기 기습 단축, 이강철·김태형 고참들도 열받았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2023 KBO 올스타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계속 참았는데”, “추천 선수로는 주전급들이 오지 않으려 한다”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팀 간 시즌 7차전 맞대결에 앞서 이강철 감독과 김태형 감독이 나란히 목소리를 높였다. ‘맏형’ 김경문 감독에 이어 두세 번째로 연장자인 사령탑들이 소신을 밝힌 것은 바로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축소 때문이었다.

KBO는 올 시즌에 앞서 많은 변화를 가져갔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가 바로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의 변경이다. 지난해까지 KBO리그는 일주일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가졌는데, 이게 올해부터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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