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서부지법 월담’ 21명 석방…최초 1명은 구속영장
서부지법 무단 침입으로 붙잡힌 윤 대통령 지지자들(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법원 담장을 넘어 무단 침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에 붙잡혀 있다. 2025.1.18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 담을 넘어 침입한 22명 중 21명이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당시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22명 중 21명을 석방했다.
경찰은 가장 먼저 담을 넘은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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