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받겠다, 200억 걸고”…커지는 조병규 학폭 논란
(사진=연합)
배우 조병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뉴질랜드 동창 A가 “200억원을 걸고 한국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제안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A씨는 ‘100억원을 걸고 공개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무대응’ 원칙을 강조하며 “수사기관 조사를 받으면 밝혀질 것”이라고 하자 학폭 검증 비용을 수정하고 조사를 받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A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차 제안을 냈다.
A는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며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 양국 경찰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썼다. “공개 검증은 학폭 검증 2탄 내용 모두 포함 금액 200억원으로 수정 제안한다”며 “측근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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