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 우려에 미국 증시 하락세 … 아시아 증시에도 공포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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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 아시아 증시에 이어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지난주 후반 급락했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을 줄였다.
미국의 다른 주요 지수들도 큰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약 12.4% 하락하는 등 유럽과 아시아 증시도 급락하긴 마찬가지였다.
이는 지난 2일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의 경기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또한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성장을 촉진하는데, 영국중앙은행 등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과는 달리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S)는 지난주 금리 인하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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