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4년간 결혼 미루던 동거남의 ‘주먹질’…이유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4년을 동거한 남성이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지난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유럽 여행서 만난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된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여성은 퇴사 후 떠난 여행에서 한 남자를 알게 됐고 그 후 한국에서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4년을 동거한 남성이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
그는 결혼에 대한 확신도 생겨 남자의 아파트에서 함께 살며 동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행복했던 여성의 동거 생활은 4년이 지나도 결혼에 관한 진전이 없자 점점 실망스럽게 변했다. 결혼에 대해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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