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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해외서 바람 피운 작가 남편…”애들 성 바꿔라”

[결혼과 이혼] 해외서 바람 피운 작가 남편…”애들 성 바꿔라”



[결혼과 이혼] 해외서 바람 피운 작가 남편…”애들 성 바꿔라”


[결혼과 이혼] 해외서 바람 피운 작가 남편…”애들 성 바꿔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의 성과 본을 변경하고 싶은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5년 차 가정주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한 전시회에서 아내는 유망한 사진작가였던 남편을 만나게 됐다. 평소 그의 팬이었던 아내는 점차 그와 가까워졌고 아이까지 생기자 곧바로 결혼했다.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의 성과 본을 변경하고 싶은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

이들 부부는 두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나 시아버지의 사망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남편은 크게 상심했고 촬영 차 해외를 다녀오게 됐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의 카메라에서 그의 외도 흔적을 발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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