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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신입과 결혼한 사장 아들, 후계자 자리 뺏기자…”우리 이혼해”

[결혼과 이혼] 신입과 결혼한 사장 아들, 후계자 자리 뺏기자…”우리 이혼해”



[결혼과 이혼] 신입과 결혼한 사장 아들, 후계자 자리 뺏기자…”우리 이혼해”


[결혼과 이혼] 신입과 결혼한 사장 아들, 후계자 자리 뺏기자…”우리 이혼해”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혼 요구를 받아주지 않자 남편으로부터 생활비조차 받지 못하는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어린 두 아이를 둔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아내는 신입사원 시절 회사 사장의 아들이었던 남편을 만나게 됐다. 이들은 집안 어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 하나로 부부가 됐다.

이혼 요구를 받아주지 않자 남편으로부터 생활비조차 받지 못하는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

그러나 결혼 이후, 남편은 회사에서 눈 밖에 났고 결국 후계자 자리를 동생에게 빼앗겼다. 이후 남편은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돌변했다.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 사소한 일들에도 신경질을 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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