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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술만 마시면 침대에 실례하는 남편, 벌써 4번째”

[결혼과 이혼] “술만 마시면 침대에 실례하는 남편, 벌써 4번째”



[결혼과 이혼] “술만 마시면 침대에 실례하는 남편, 벌써 4번째”


[결혼과 이혼] “술만 마시면 침대에 실례하는 남편, 벌써 4번째”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술만 마시면 자다가 소변을 누는 남편 때문 고민에 빠진 아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먹으면 자다가 오줌싸는 남편 미치겠어요”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사진=픽사베이]

글 작성자 A씨는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중반인 결혼 1년 차 부부”라고 소개하며 “남편은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술을 마시고 온다”고 말했다.
이어 “널브러져 있는 남편 옷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씻긴 뒤 화장실 변기에 앉혀서 소변까지 보게 하지만 꼭 새벽에 침대에 누운 채로 소변을 본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처음엔 남편이 워낙 하는 일이 많고 그때가 아니면 술도 평소에 안 마시니 술을 마신 김에 소변 마려운 것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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