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매일 ‘새벽예배’ 강요…이혼 사유 되나요?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매일 새벽예배 등 종교활동을 강요하는 아내를 향해 남편이 이혼을 결심했다.
17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의 새벽예배 등 종교활동 강요로 이혼을 결심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림은 기사와 무관.
지난 1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종교활동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빚고 이혼을 원하는 남편(사연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아내와 처가가 종교활동에 열성임을 알게 됐지만,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결혼 후 아내는 남편에게 부부 종교모임, 예배 등을 강요해 마찰을 빚는다.
특히 남편은 아내가 매일 새벽예배를 강요하며 꼭두새벽부터 깨우자 분노한다. ‘새벽예배 가자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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