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진 ‘중국산 홈콜’, 초장에 못누르면 황선홍호 위험하다[AG 초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중국의 필살기 ‘홈콜’이 드디어 터졌다. 16강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황선홍호도 8강에서 중국을 초반에 제압하지 못한다면 위험하다.
ⓒ연합뉴스
중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중국은 전반 3분만에 타오 칭롱이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고 이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 내내 중국 선수들은 1-0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지연 행위를 했다. 화룡정점은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추가시간은 6분이나 주어졌지만 중국 쪽에서 거친 수비와 비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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