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태클로 퇴장한 우즈벡 선수 반전… SNS에 태극기 ‘펄럭’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축구 경기 중 거친 몸싸움으로 한국 선수에 부상을 입한 우즈베키스탄 선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압두라우프 부리예프 선수 SNS)
지난 4일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우즈벡을 2대 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당시 우즈벡 선수들은 무모한 태클을 걸거나 심판 몰래 한국 선수를 때리는 등 비신사적인 태도로 한국 축구팬들의 눈총을 샀다. 엄원상은 이브로킴칼릴 율도셰프의 태클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조영욱 역시 압두라우프 부리예프의 무리한 태클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넘어졌다. 부리예프는 전반전에서도 이강인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등 추태를 부린 바 있다. 결국 부리예프는 심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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