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송강호 “여덞 번째 칸 방문, 늘 긴장돼” [칸 리포트]
비경쟁 부문 초청작
배우 송강호가 여덟 번째 칸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송강호는 2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영화 ‘거미집’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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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2006년 ‘괴물'(감독주간)을 시작으로, 2007년 ‘밀양'(경쟁), 2008년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비경쟁), 2009년 ‘박쥐'(경쟁), 2019년 ‘기생충'(경쟁), 2021년 ‘비상선언'(비경쟁), 2022 ‘브로커'(경쟁)에 이어 8번째 칸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그는 ‘칸의 남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칸에 올 때마다 늘 긴장감이 있다. 긴장감의 종류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그건 아무래도 프리미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함, 그리고 우리 팀의 나름 선배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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