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광명스피돔 체험 행사
지난달 31일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11기 교육과정 학생들이 광명스피돔을 시설을 견학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31일 광명스피돔에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11기 교육과정(Dream Together Master, DTM) 학생 26명을 초청하여 경륜 사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 출신의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에게 한국의 스포츠 발전 비결을 전수하고, 한국의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체육 공단과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석사학위 과정이다.
이번에 광명스피돔을 찾은 브라질, 콜롬비아, 네발, 잠비아 등 2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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