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영화 산업 위기? 내 인생 왜 이럴까…신이 안 도와줘” (몽골몽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훈이 영화 산업 위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덮인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강훈과 이동하던 중 창밖을 보며 “‘신과 함께’ 처음 찍었을 때 정말 신기했다. 세트장이 정말 멋있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강훈이는 영화 찍었냐”고 물었고, 강훈은 “아직 한 번도 못 찍었다”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럼 이제 하나 하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하지만 강훈은 “길이 잘 안 열려있더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없다 요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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