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母 대수술 “최민수 매일 울며 기도, 너무 아파 죽고 싶다고”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14주 만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복귀하는 강주은 가족이 갑작스럽게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를 공개한다. 백일섭의 딸은 처음 듣는 아빠의 ‘사후 계획’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내비친다.

TV CHOSUN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약속한 6개월 중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강주은 가족의 합가 스토리, 그리고 백일섭 부녀의 여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유니콘 대디’와 뮤지컬 같은 합가 스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주은이 컴백을 예고했다. 강주은의 대디는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도중 아내의 병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12월 있었던 강주은 마미의 수술 사실을 밝혔다. 강주은은 “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