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퇴장’ 강성희 “대통령실 ‘바이든 날리면’ 2탄 만드나…윤 대통령 사과하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던 중 “국정기조 바꿔야 된다"라고 말한 후 경호원들에게 제지 당하고 있다./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내외일보] 윤경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대통령실에 의해 퇴장 조치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19일 “영상이 나갔음에도 대통령실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바이든-날리면’ 2탄을 만들고 싶은 건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은 것은 잠깐에 불과하다. 제 쪽으로 대통령을 끌어당겼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 의원은 전날 행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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