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덕분이에요!’, 골넣고 이강인 칭찬부터 한 무리키[스한 스틸컷]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강인-베다트 무리키 조합이 결승골을 합작하며 마요르카의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키는 자신의 득점을 도운 이강인에게 즉각적으로 공을 돌렸다.
ⓒ스포티비
마요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30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36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9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무리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진에 복귀했다. 이내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결승골을 도왔고 총 83분을 활약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후반전 공격진에 돌아온 이강인에 발에서 마요르카의 득점이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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