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절도 저질러 경찰서 드나들었다”…충격 고백
(인스타그램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어두웠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26일 김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청소년기는? 그야말로 극과 극을 살았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치맛바람 센 엄마들의 학생들만 대놓고 예뻐라 차별한 그 시대를 살아서 뭐. 우리 엄마가 돈봉투 하나 건네지 못했던 지라 그림자 취급 받고 개 무시당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중학교 때도 여전히 마찬가지였지만 사춘기와 함께 비뚤어지기로 했다. 중3 때 나이트클럽을 내 성전으로 삼았던 건 나에게 있어서 억지로 잠을 잔 거였다. 고딩 때는 뽀리 까고(훔치고) 경찰서 가고 수업 땡땡이치고 무기정학 당하고. 그래도 가출은 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우리 어린 4남매끼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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