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설민석, 논란+자숙 3년 만 강연 어땠나 “공포스러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연자들’ 설민석이 ‘표절 논문 논란’ 3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語)벤져스 7인(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3.7%, 수도권 4.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올랐다.
‘강연자들’에서 김성근, 한문철, 설민석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연 주제는 ‘한계’였다. 첫 번째 강연자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나섰다. 82세 현역 야구감독으로 활약하며 전 세대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은 자신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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