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진선규에게 ‘악귀’ 혼 자진 흡수…게이지 폭발 (경소2)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의 악인 게이지가 폭발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악의 마에스트로 ‘필광’ 역을 맡은 강기영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2’ 10화에선 서로의 목적이 다른 필광과 주석(진선규)이 대립하며, 악귀임에도 융의 땅의 힘을 받는 주석의 능력에 열패감을 느낀 필광의 분노가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백두기획건설 대표 이충재(김현준)가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자신이 아닌 필광이 있었다고 털어놓아 융과 현실 세계 모두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한 필광의 실체에 충격을 안겼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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