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로 연예계 퇴출’ 허진, 톱스타→생활고 고백…”극단적 생각까지”
70년대 톱스타 허진이 갑질로 연예계를 퇴출 이후 생활고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허진이 출연해 연예계 퇴출 이후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허진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우쭐이 하늘을 찔렀다. 이상하게 다른 사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감사해야 했는데 감사하지 못했다. 날 섭외하는 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제작진을 위해서 나를 섭외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 국장하고 소리 지르며 막 싸웠다. 오히려 국장이 프로그램을 위해 나한테 사정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료 배우 전원주는 당시 허진에 대해 “얼마나 시건방지게 구는지 ‘언니 저것 좀 가져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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