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주연 정우성, 첫 장편 연출 ‘보호자’ 8월 15일 개봉
김남길·박성웅·김준한, 빌런 조합까지 ‘완성’
배우 정우성이 연출하고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보호자’ 개봉일이 확정됐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감독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8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6일 ‘보호자'(감독 정우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석양 속 자동차에 기댄 수혁(정우성 분)을 통해 평범한 삶을 원하는 그의 앞에 어떤 위험천만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수혁의 분신과도 같은 자동차는 정우성이 직접 해낸 다채로운 카체이스를 비롯한 신선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라는 문구는,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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