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절대 쏘니를 빼지 말아 주세요!”…토트넘 ‘부주장’의 바람, 왜?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주장단을 새롭게 꾸리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주장은 손흥민. 그리고 부주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임스 메디슨이 담당한다.
‘캡틴 손흥민 시대’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PL 1라운드 브렌트포드전 2-2 무승부에 이어 2라운드에서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무너뜨렸다. 2경기 무패 행진. 팀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특히 맨유전 이후 캡틴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터졌다. 영국 언론들은 새로운 토트넘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이제 토트넘은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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