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누나가 현직 여배우”… 부산 20대 여성 추락사 유족의 충격적인 폭로에 모두 분노했다
2024년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이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스토킹과 폭행, 협박에 시달렸다며 유족은 가해자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왼), 폭행 피해 사진(오른)
2024년 4월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가족은 4월 12일부터 피해 여성의 전 남자친구 A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유족은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주희)는 4월 8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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