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 시작…2주만에 처음
BBC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이 이집트 국경에서 반입되기 시작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통로인 라파 검문소가 21일(현지시간)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모습이 BBC에 포착됐다.
앞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소셜미디어(SNS)에 이날 오전 10시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사관 측은 “국경이 열리면 국경을 건너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집트에 입국하려는 미국 시민들은 국경 양쪽에서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혼란이 예상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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