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서 500일 만에 풀려난 태국인 인질 5명 가족의 품으로 가자서 500일 만에 풀려난 태국인 인질 5명 가족의 품으로](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57/2025/2/9/4d06b6ba-a40e-4131-a181-85cb4ca4a006.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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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서 500일 만에 풀려난 태국인 인질 5명 가족의 품으로
하마스로부터 풀려나 15개월 만에 가족의 품에 안긴 태국인 노동자들
AdChoices광고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끌려간 태국인 노동자 5명이 약 500일간의 억류 생활을 끝내고 9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퐁삭 테나, 사티안 수완나캄, 왓차라 스리아운, 반나왓 세타오, 수라삭 람나오 등 5명은 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공격 당시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집단농장)에 있다가 끌려갔다.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한 하마스는 지난 30일 3차 인질 석방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과 태국 인질 5명 등 8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9일 오전(현지시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이들이 도착하자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포옹으로 맞이했다.
퐁삭 테나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어떤 말로 표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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